○ ‘쓰고 버리는 시대’가 지구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. 대응할 수 없을 정도의 환경문제, 인구감소로 인한 생산력 하락과 소비감소. 절약과 검소한 삶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. 유럽에서는 ‘수리권(제품을 고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권리)’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.
○ 강북구에서 이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단체가 모여 ‘모두수리’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강북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원하고 ‘모두수리’에서 기획한 첫 번째 강좌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.